곡면 스마트폰에 최적화한 강화유리 출시!
otnews | 정영일 기자
100% Edge 커버가 가능한 세계최초 3D Dome Glass!
화이트스톤이 새로운 접착 방식의 스마트폰 강화유리를 선보이며 판매 확대에 나선다.
화이트스톤은 국내 최초로 액상 점착제를 사용한 갤럭시노트7, 갤럭시S7 엣지 전용 전면보호 강화유리 `화이트스톤 돔 글라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화이트스톤은 현재 시장에 있는 강화유리 제품이 곡면 형태 스마트폰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기존 제품은 대부분 평면 부분만 보호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일부 곡면을 보호하는 제품군은 곡면 부분 터치성능이 떨어지거나 내구성이 약해 강화유리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화이트스톤 돔 글라스는 휴대기기와 강화유리 사이에 점착제를 주입했다. 스마트폰 모양에 상관없이 전면부착할 수 있어 이질감이 없으며 터치 성능도 부착전과 비슷하다.
류종윤 화이트스톤 대표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필름방식 강화유리는 엣지 형태 스마트폰 모형을 정확하게 맞추기 어렵다”며 “필름에 대한 한계를 인식하고 액상 점착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전시켜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