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기기 강화유리 제조
MK News 민석기,김제관,진영태,정순우,김정범,안갑성 기자 |
산업단지서 기술력 업그레이드 강소기업, 화이트스톤. 이젠 한국넘어 글로벌기업과 한판승부!
화이트스톤(대표 류종윤)은 LCD 제조장비에 들어가는 고가 소모성 부품에 대한 정밀세정, 코팅, 부품 제조에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로 터치스크린 패널(TSP)에 사용되는 원판 강화 글라스 가공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다양한 두께·사이즈에 적용 가능한 특화기술을 보유했다. 이 특화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기기에 들어가는 액정 보호용 강화유리를 제조·공급하고 있다. 화이트스톤에서 생산한 스마트폰 액정 보호용 강화유리는 ‘BODY GUARDZ’라는 브랜드로 미국 대형 통신사 AT&T를 통해 지난해 미국에서 400만개가량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