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HODOO), 신개념 스마트기기 액세서리 체험매장 오픈
머니투데이 B&C 고문순 기자 |
화이트스톤, 그리고 호두는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밝은 내일’이라는 슬로건에 기반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저희는 기존에 화이트스톤이 가지고 있던 세라믹, 정밀부품 전문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기기 액세서리 브랜드 호두를 통해 스마트기기 강화유리, 슬림 케이스 등 다양한 고품질 제품들을 시장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스마트폰 액세서리 브랜드 호두(HODOO)의 제조사 화이트스톤 류종윤 대표의 말이다.
스마트기기 액세서리를 전문으로 개발 및 생산, 판매하고 있는 호두는 1996년 국내 최초로 LCD 제조 장비에 사용되는 소모성 부품의 정밀세정 및 재생기술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기기의 핵심 부품과 액세서리, 방위산업용 핵심 정밀부품들을 개발하는 업체인 화이트스톤이 론칭한 브랜드이다. 스마트기기 강화유리를 필두로 고품질 스마트기기 액세서리를 선보이며 이미 미국 스크린 프로텍터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호두는 현재 국내 시장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호두는 지난 6월 24일 경기도 분당 수내동에 스마트기기 액세서리 체험매장인 ‘호두 화이트 스퀘어’를 오픈하고 소비자들이 직접 호두의 스마트기기 액세서리를 체험해 보고 구입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류 대표는 “단말기 같은 경우 소비자들이 쉽게 매장에 찾아가서 체험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반면 액세서리들은 다 포장이 되어 있어 체험을 해 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며 “스마트기기의 액세서리로 단말기를 보호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개성도 표현하는 시대인 만큼 체험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브랜드에서 직접 운영하는 ‘호두 화이트 스퀘어’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