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워치4 돔글라스 아마존 출시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프리미엄 액정 보호 강화유리를 선보이는 화이트스톤(대표 류종윤)은 11월 27일(화) 애플 워치4 돔글라스를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 아마존에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미국과 유럽 각국의 Amazon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경쟁사 중 최초 Apple Watch 4 강화유리 제품이다. 화이트스톤의 돔글라스는 이미 일본 통신사 NTT도코모와 Amazon의 전 국가 채널을 통해 각 제조사별 프리미엄 단말기의 액정 보호를 위한 스크린 프로텍터의 독보적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아 왔다. Apple Watch 4 Dome Glass 패키지에는 총 2개의 Dome Glass와 Watch 전용 케이스가 포함되어 소비자로서도 한 번의 구매에 부족함 없이 다양한 구성품을 만날 수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돔글라스는 UV 라이트에 의해 경화되는 액체 실리콘 점착액을 사용하여 부착하는 방식으로 단말기 액정마다 발생하는 곡률의 편차 문제를 극복한 제품이다. 시장에 판매되고 있는 글라스 필름과는 차별화를 둬 스마트폰 액정의 엣지 부분까지 부착하여 보호하는 동시에 액정 그대로의 선명함과 터치감을 유지한다.특히 화이트스톤의 돔글라스는 국내에서 직접 연구개발 하고 출시한 제품으로 삼성 신뢰성 테스트를 통과했다.이 과정에서 화이트스톤은 프리미엄 강화 유리 제품으로 인정받아 SMAPP(Samsung Mobile Accessory Partnership Program)의 멤버로도 등록되었다. 류종윤 화이트스톤 대표는 “이번 Apple Watch 4 돔글라스는 해외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은 만큼 해외향으로만 출시될 예정인데 출시 초기부터 예약판매 결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국내 제품으로는 삼성의 Tab S4와 Galaxy Watch용 호두글라스가 있다”고 말했다. 호두글라스는 액상접착 방식으로 부착하는 돔글라스와 달리 접착 필름을 통해 부착하는 방식의 액정보호 강화유리 제품이다. 호두글라스 또한 2009년 개발 이후 국내외의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정받아온 제품이다. Apple Watch 4 Dome Glass 판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11월 27일(화)이후 Amazon 각 판매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